알코올과 HRV: 음주가 밤사이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잠든 뒤 첫 몇 시간 동안 심박변이도를 낮추고 심박수를 높이며, 마신 양이 많을수록 영향이 커집니다. 성인 4,000명 이상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한두 잔만 마셔도 그날 밤 수치에 영향이 드러났습니다.

목차 5개 섹션

핵심 정리

  • 알코올은 잠든 뒤 첫 몇 시간 동안 HRV를 낮추고 심박수를 높이며, 양이 많을수록 영향이 커집니다.
  • 핀란드 성인 4,098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야간 회복 수치는 마신 술이 많을수록 더 크게 떨어졌고, 약 한 잔을 마신 뒤에도 떨어졌습니다.
  •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도 이 영향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 앱에 음주한 날을 태그로 표시하고 내 기준선과 비교하면 알코올이 내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마신 날 밤의 심박변이도(HRV)를 낮추고, 마신 양이 많을수록 영향도 커집니다. 수면 중 심장 박동을 기록한 연구에서는 음주 뒤 심박수가 높고 HRV가 낮았으며, 가장 많이 마신 뒤에 변화가 가장 컸습니다.

알코올이 HRV를 낮추는 이유

RMSSD나 고주파 파워 HF 파워 0.15~0.40 Hz 대역, 곧 일반적인 호흡 범위에 들어가는 심장 박동 간격의 분산이며 단위는 ms²입니다. 호흡이 분당 9~24회일 때는 주로 미주신경 활동을 반영합니다. HF 파워 더 알아보기 같은 흔한 HRV 지표는 주로 미주신경을 반영합니다. 미주신경은 ‘ 휴식과 소화 부교감신경계 자율신경계에서 ‘휴식과 소화’를 맡는 갈래입니다. 주로 미주신경을 통해 심장을 느리게 하며, 심박변이도(HRV)에서 나타나는 박동 간 변이의 대부분을 만들어 냅니다. 부교감신경계 더 알아보기 ’를 맡는 부교감신경계의 주된 신경입니다. 미주신경이 활발하면 심장이 느려지고 박동 사이 간격의 변동이 커집니다(Shaffer와 Ginsberg, 2017). 알코올은 균형을 반대쪽으로 기울입니다. 음주 뒤 잠든 첫 몇 시간 동안 심박수가 오르고 부교감신경 신호가 약해져서 박동 간 변화가 줄어듭니다(Pietilä 등, 2018).

알코올은 수면 자체도 바꿉니다.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검토한 리뷰에 따르면, 시험한 모든 용량에서 알코올은 더 빨리 잠들게 하고 밤의 전반부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었지만, 후반부에는 수면을 더 많이 방해했습니다. 첫 렘수면이 시작되는 시점도 늦췄습니다(Ebrahim 등, 2013). 웨어러블 기기는 수면 중에 HRV를 재므로 이 두 영향을 모두 잡아냅니다. 수면 자체가 수치를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HRV와 수면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 확인된 내용

일상에서 진행된 대규모 연구

가장 큰 연구 중 하나는 핀란드 직장인 4,098명(여성 56%, 평균 연령 45세)을 일상생활에서 추적했습니다(Pietilä 등, 2018). 참가자는 술을 마신 날 하루 이상과 마시지 않은 날 하루 이상 가슴에 착용하는 박동 간 심박 기록기를 찼고, 마신 양을 적었습니다. 연구진은 각 사람의 음주 뒤 밤을 그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은 밤과 비교했으며, 분석에는 잠든 뒤 첫 3시간을 썼습니다.

결과는 마신 양에 따라 단계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집단 (체중 kg당 순수 알코올)보고된 평균 음주량야간 ‘회복’ 수치의 하락
적음 (최대 0.25 g/kg)약 1잔9.3퍼센트포인트
보통 (0.25~0.75 g/kg)약 3잔24.0퍼센트포인트
많음 (0.75 g/kg 초과)약 7잔39.2퍼센트포인트

‘회복’ 수치는 기록기 소프트웨어가 HRV를 바탕으로 계산한 점수입니다. 흔한 HRV 지표인 RMSSD도 떨어졌습니다. 연구진은 0.75 g/kg을 섭취하면 RMSSD가 30세에서 약 10.9밀리초, 60세에서 약 4.7밀리초 떨어진다고 추정했습니다. 영향은 남성과 여성, 활동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서 비슷했고, 더 젊은 사람일수록 강했습니다. 저자 일부는 이 기록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마신 잔 수, 나이, 체중을 넣으면 그날 밤이 연구 곡선의 어디쯤에 놓이는지 볼 수 있습니다. 차트 아래의 기기와 앱 수치는 통제된 연구가 아니라 사용자 데이터입니다.

술과 수면 첫 몇 시간

측정값이 아닌 연구 평균

회복 지표
17.2 퍼센트포인트 낮음
RMSSD, 수면 첫 3시간
42.2 ms(평소 46 ms 대비)

체중 75 kg에 술 2잔은 약 0.30 g/kg이며, 연구의 중간 양 집단에 해당합니다. 연구진의 모델에서는 회복 지표가 약 17.2 퍼센트포인트 떨어졌고, 40세에서 수면 첫 3시간의 RMSSD는 약 3.8 ms 떨어졌습니다. 중간 양과 많은 양을 마신 뒤에는 연구한 3시간 안에 수치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 Oura 사용자 데이터: 술을 마신 뒤 평균 HRV가 12% 낮음. 사용자 데이터이며 대조 연구가 아닙니다.
  • HRV4Training 앱 데이터(Altini와 Plews, 2021): 많이 마신 뒤 아침 RMSSD가 12% 낮음. 사용자 데이터이며 대조 연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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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성인 4,09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Pietilä 등, 2018)에서 하룻밤의 술이 수면 첫 세 시간을 얼마나 끌어내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술의 양별로 HRV 기반 회복 지표가 얼마나 줄었는지와, 연구진의 모델이 나이별로 계산한 RMSSD 감소를 보여 줍니다. 연구의 집단 사이는 보간한 값입니다. 큰 집단의 평균이며 내 수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술의 양(0~8잔)에 따른 회복 지표의 감소(퍼센트포인트)를 나타낸 선 그래프로, 처음에는 가파르게 오르다가 약 5잔을 넘으면 평평해집니다. 표시는 선택한 술의 양을 나타냅니다. 슬라이더 세 개로 술의 양, 나이, 체중을 정합니다. 수치 표시에는 회복 지표의 감소와, 평소 46 ms와 비교한 수면 첫 몇 시간의 RMSSD가 나오고, 그 뒤에 문장 하나와 사용자 데이터로 표시된 기기와 앱 수치의 짧은 목록이 이어집니다.

규모가 작은 통제 연구

실험실 연구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일본에서는 건강한 남학생 10명이 몇 주 간격을 둔 서로 다른 밤에 잠자기 전 체중 kg당 알코올 0, 0.5 또는 1.0 g을 마셨습니다(Sagawa 등, 2011). 용량이 늘수록 수면 중 심박수는 올랐고 HRV는 떨어졌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건강한 성인 12명이 실험실에서 서로 다른 날에 물, 레드와인, 순수 알코올(에탄올)을 마셨습니다(Spaak 등, 2010). 한 잔은 각 사람의 기준 측정과 비교해 심박수나 HRV를 바꾸지 않았지만, 물과 비교하면 미주신경 미주신경 뇌간에서 심장, 폐, 장으로 이어지는 부교감신경계의 주된 신경입니다. 심장으로 가는 빠른 신호가 박동 간 심박변이도(HRV)의 대부분을 만듭니다. 미주신경 더 알아보기 지표를 낮추었습니다. 술 두 잔은 심박수를 분당 약 5~6회 높였고 전체 HRV를 28%~33% 낮추었습니다. 레드와인과 순수 알코올의 영향은 비슷했습니다.

영향은 얼마나 오래 갈까

대부분의 연구는 술을 마신 날 밤만 측정했습니다. 핀란드 연구에서는 적은 양을 마신 뒤 수면 세 시간째까지 수치가 평소 수준에 가까워졌습니다. 많은 양을 마신 뒤에는 연구한 3시간 동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는 그다음 며칠 동안 사람들을 추적하지 않았습니다. 핀란드 연구 결과는 영향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도 보여 줍니다. 더 젊은 사람일수록, 그리고 수면 중 안정 시 심박수가 더 낮은 사람일수록 강했습니다. 내 데이터를 보면 나에게 얼마나 오래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끊으면 HRV는 얼마 뒤 좋아질까?

평범하게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위의 밤별 연구는 “다음 번 술을 마시지 않은 밤”이라는 답을 시사합니다. 하락은 그날 마신 양에 달려 있고, 술을 마시지 않은 밤이 각 사람의 기준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간의 과음은 다릅니다. 연구 33편을 다룬 2019년 리뷰에서 알코올 사용 장애가 있는 사람은 건강한 대조군보다 안정 시 HRV가 낮았고, 이들의 안정 시 HRV는 최소 네 달 금주한 뒤에야 좋아졌습니다(Ralevski 등, 2019). 수년간 과음한 뒤 줄이는 중이라면 몇 주가 아니라 몇 달에 걸친 추세로 판단하세요. 첫 몇 주에는 수면, 기분, 식욕도 수치를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세요.

음주 뒤 내 데이터 읽는 법

  • 그날을 태그로 표시하세요. 대부분의 앱에서 메모나 태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신 잔 수와 마지막 잔을 마신 시간을 적어 두세요.
  • 내 기준선과 비교하세요. 이상적인 수치가 아니라 그날 밤이 내 평소 범위에서 어디쯤인지 보세요. 방법은 HRV 기준선 만들기 레슨에 있습니다.
  • 마신 양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예상하세요. 와인 한 잔은 수치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데 네 잔은 크게 떨어뜨린다면, 연구 결과와 일치합니다.
  • 심박수도 보세요. 밤사이 심박수가 올랐고 HRV가 함께 낮아진 것은 음주 뒤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HRV와 안정 시 심박수, 무엇이 더 중요할까?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하룻밤을 추세로 읽지 마세요. 술을 마신 밤 뒤의 낮은 측정값 하나는 연구가 예측하는 결과입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HRV가 며칠째 낮다면 HRV가 낮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페이지를 보세요.

지금 낮은 수치를 보고 있다면 음주 후 HRV가 낮은 이유는? 페이지에서 짧고 실용적인 답을 읽어 보세요.

더 알아보기 연구 수치 읽는 법

체중 kg당 그램 수(g/kg)는 체격이 다른 사람들의 용량을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핀란드 연구의 연구진은 체중 80 kg인 사람에게 0.75 g/kg이 약 다섯 잔에 해당한다고 계산했고, 이 양은 잠든 뒤 첫 3시간 동안 평균 약 45분의 ‘회복’ 시간을 잃게 했습니다.

핀란드 연구는 관찰 연구였습니다. 참가자가 언제 얼마나 마실지 스스로 정했으므로, 음주한 날에 함께 일어나는 다른 일들(늦은 취침, 음식, 모임)이 영향에 더해졌을 수 있습니다. 실험실 연구는 용량을 통제했지만 규모가 작고 기간이 짧았습니다. 종합하면 방향과 용량에 따른 영향은 일치하지만, 내 몸이 정확히 어떻게 반응할지는 어느 연구로도 알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술 한 잔도 HRV를 낮출까요?

낮출 수 있습니다. 대규모 핀란드 연구에서는 약 한 잔을 마신 날에도 잠든 뒤 첫 몇 시간 동안 심박수가 높았고, 신경계의 균형이 휴식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다만 변화는 더 많이 마신 날보다 작았습니다. 한 소규모 실험실 연구에서는 한 잔을 마셔도 각 참가자의 기준 측정과 비교해 뚜렷한 영향이 없었습니다.

알코올은 HRV에 얼마나 오래 영향을 줄까요?

대부분의 연구는 같은 날 밤만 측정했습니다. 핀란드 연구에서는 적은 양을 마신 뒤에는 수면 세 시간째까지 수치가 거의 평소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많은 양을 마신 뒤에는 더 낮은 상태로 남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과 밤의 내 데이터가 가장 좋은 판단 근거입니다.

출처

  1. Acute Effect of Alcohol Intake on Cardiovascular Autonomic Regulation During the First Hours of Sleep in a Large Real-World Sample of Finnish Employees: Observational Study JMIR Mental Health, 2018
  2. Alcohol has a dose-related effect on parasympathetic nerve activity during sleep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2011
  3. Dose-related effects of red wine and alcohol on heart rate variability 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Heart and Circulatory Physiology, 2010
  4. Alcohol and sleep I: effects on normal sleep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2013
  5. An overview of heart rate variability metrics and norms Frontiers in Public Health, 2017
  6. Heart rate variability in alcohol use: A review Pharmacology, Biochemistry and Behavior, 2019